나의 이야기

다음 뉴스펀딩 후원(기적의 피아노) 를 보고 나서

깐돌런 2015. 11. 16. 12:18

기적의 피아노 시사회에 참석하기로 한 날
희준이와 예은이와 대흥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.
시사회장에 좀 늦게 도착하여, 영화 상영 중 입장... 희준이는 잘 보고 , 예은이는 조금 지루해 하는 것 같다.
영화가 끝나고, 내큰딸과 이름이 똑같은 영화의 주인공 예은양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다.
앞못보지만, 피아노를 사랑하며, 연주하는 주인공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.

시사회 후 근처 생선구이집에서 저녁을 먹은 후 집으로 잘 돌아왔다.